인기 기자
엘엔에스 등 운용사 3곳,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가입
2020-02-18 17:28:30 2020-02-18 17:28:3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엘엔에스자산운용 등 3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엘엔에스자산운용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 등 3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으며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의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7개사로 변동됐다.
 
(사진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 사진/금융투자협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