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디지털 혁신'…네이버 '클라우드·라인웍스·AI' 도입
입력 : 2020-02-11 09:31:37 수정 : 2020-02-11 09:31:37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GS칼텍스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다.
 
GS칼텍스와 네이버는 11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디지털 전환 협업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두 회사는 △GS칼텍스 사업장에 네이버 클라우드 활용 △기업용 메신저를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 개발 협업을 논의한다. 특히 상반기 중 네이버 클라우드에 전기차 충전과 결제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GS칼텍스는 네이버 기업용 메신저 라인웍스를 활용해 주문을 접수하고 고객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해 커뮤니케이션 편의도 개선한다.
 
아울러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해 여수공장과 주유소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네이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종이문서나 이미지 문자를 데이터로 전환하는 자동화 방안도 검토한다. 또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해 사내 문서를 쉽고 빠르고 검색하도록 해 업무 효율도 높인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활동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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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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