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2019년 매출 1.7조…전년대비 14.15% 상승
영업이익 801억원 등…건설부문 성장세 지속
입력 : 2020-01-22 11:47:27 수정 : 2020-01-22 11:47:27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이테크건설이 지난 2019년 결산 결과 전년(1.49조) 대비 14.15% 상승한 1.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1130억원) 대비 29.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711억원) 대비 52.54% 줄었다.
 
안찬규 이테크건설 사장은 “플랜트와 토건 등 건설사업이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기업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라며 ”단지 발전에너지사업에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이 하락한 데다 계통한계가격도 예년 보다 낮아 이익이 기대보다는 높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매출은 플랜트사업이 9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늘었고 토건사업도 33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발전에너지 사업은 47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
 
이테크건설은 2018년도에 베트남 효성으로부터 3300억원 규모의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 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에 또 다시 3600억원 규모의 프로필렌과 에틸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수주하면서 해외시장 확대에 가속이 붙고 있다. 올해도 국내외의 플랜트 시장 성장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테크건설은 플랜트 사업의 강자로 해외에 4개 국가에 지사(법인)를 두고 해외건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를 앞세워 건설 및 토건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이테크건설 사옥. 사진/이테크건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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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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