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해마로푸드서비스, "직원 고용 안정 약속"
"직원 고용 및 처우 보장하겠다"…"협력업체와 성장 노력"
입력 : 2019-12-12 16:46:22 수정 : 2019-12-12 16:46:22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맘스터치 전국 지사장들이 요구한 고용 안정 및 처우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기업 이미지.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의 사모펀드 지분 매각에 따른 고용 불안전 문제에 대해 "회사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보장을 약속 드린다"라고 12일 전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은 물론, 변화와 혁신에 있어 직원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맘스터치 가맹점들의 운영 피해로 전파되지 않도록 조치도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 맘스터치는 이전과 다름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가맹점 운영 등에 일말의 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있기까지 매 순간 함께한 임직원과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노사가 협력하여 더 좋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맘스터치 전국 지사장들은 공동 호소문을 내고, 정현식 회장이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한 것에 따른 고용 안정을 요구한 바 있다. 사모펀드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지역 거점 서비스지회 운용 방식'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지금까지 전국 11개 지역 서비스지회에선 해마로푸드서비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본사 대신해 가맹점 모집 및 계약, 관리 등을 진행해왔다.
 
한편, 지난 3일 전국 지사장들은 사모펀드 매각에 따른 고용 불안정 문제를 제기하면서 산별노조 지회로서 노동조합을 설립했다. 전국 지사장협의체는 “가맹본사 수퍼바이저와 같은 일을 하는 지사 소속 60여명 직원에 대한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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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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