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큐셀앤드첨단소재, 내년 1월 '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신규 사내이사에 김희철 큐셀부문·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 선임 예정
입력 : 2019-12-12 15:45:38 수정 : 2019-12-12 15:45:38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내년 1월 한화솔루션으로 다시 태어난다. 
 
한화케미칼은 내년 1월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과 사명 변경 등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사명은 갈수록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을 통합해 새로운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주력 사업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경영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증대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화 관계자는 “고부가 제품 개발로 도약을 모색하는 석유·소재 사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자리 잡은 태양광 사업을 통합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시 주총에서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이사와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이사 등 2명에 대한 한화솔루션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도 처리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2010년 3월 한화석유화학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한 뒤 약 10년 동안 한화케미칼 사명을 사용해 왔다.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내년 1월부터 한화솔루션으로 거듭난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왼)와 류두형 첨단소재 부문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한화케미칼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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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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