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한 아난티에 3.6억 과징금 부과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12-09 18:52:32 ㅣ 2019-12-09 18:52:32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열린 제3차 회의(임시)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아난티(025980) 등에 과징금3억5880만원 부과와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난티는 선급금 과대계상과 특수관계자 주석 등 기재누락을 지적받았다. 증선위는 아난티에 △3억5880만원의 과징금 부과 △감사인 지정2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아난티에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광교회계법인과 대주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과 함께 이 회사에 대한 감사 업무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증선위는 이외에도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엠젠플러스(032790)에 △과징금 2억2000만원 △과태료 5000만원△감사인 지정 2년 등의 조치를, 일호주택은 증권발행제한 6개월의 조치를 의결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특징주)김정은 위원장 금강산관광 시설 비판에 남북경협주 하락 오후 증시, 코스피 2126 상승세 코스닥 663 상승세 오전 증시, 코스피 2157 하락세 코스닥 670 상승세 오후 증시, 코스피 2155 하락세 코스닥 668 상승세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교원라이프, 유가족 힐링 여행 서비스 선보여 쿠프마케팅 "작년 연간 거래액 2조 육박" 경동나비엔, '나비엔 하우스 제주점' 개장 홈앤쇼핑, 대형 상품박람회서 중소기업 참가 지원 인기뉴스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부동산 돋보기) 속도내는 한남뉴타운…10억원대 매물 관심 급증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