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플랫폼 BU 신설…오프라인 점포 시너지
조윤성 사장, 플랫폼 BU장 역임…GS25 등 통합 시너지 모색
입력 : 2019-12-04 16:45:29 수정 : 2019-12-04 16:45:2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GS리테일이 임원 인사 발령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전했다.
 
GS리테일 기업 이미지.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의 이번 조직 개편은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Platform BU) 신설 △수퍼사업부의 Chain-Operation 체계 구축 △전략 부문 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조직 확대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GS리테일은 플랫폼 비즈니스 유닛(플랫폼BU)을 통해 오프라인 점포을 강화한다. 플랫폼BU는 GS25, GS THE FRESH(구 GS수퍼마켓), 랄라블라 등의 오프라인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오프라인 사업군의 조직 단위다. GS리테일의 1만4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디지털, 온라인, 생활 서비스 등의 영역과 결합해 시너지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온라인 사업과의 연계 거점으로써 오프라인 점포 활용성을 강화하는 한편,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BU장은 현재 GS25 편의점 사업부를 담당하는 조윤성 사장이 맡는다. 
 
수퍼사업부는 체인오퍼레이션(Chain-Operation) 체계를 구축한다. 체인오페레이션이란 체인점을 본부 중심으로 유효하게 지도 및 관리하는 운영 활동을 의미한다. GS리테일은 체인오퍼레이션 체계를 바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3개 지역으로 편성됐던 영업조직을 단일화 하는 한편, 본부 지원 부문의 관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퍼사업부장은 편의점사업부 개발 부문장과 전략부문장 등을 거친 정춘호 전무가 맡는다.
 
한편, 전략부문 산하에 신사업추진실을 신설해 신사업 발굴 등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사업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와 철저한 수익 확보 관점의 경영 전략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이 신사업추진은 CFO를 역임해온 오진석 전략부문장(전무)이 주도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매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GS리테일의 강점인 전국 1만4000여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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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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