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아시아나 매각 이슈 일단락-신영
입력 : 2019-11-22 08:43:53 수정 : 2019-11-22 08:43:5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영증권은 22일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이슈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도 매수로 올렸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시장에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저가항공사의 매각 이슈가 불거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인수 시 시너지 낼 수 있는 여지가 오히려 많다고 판단해 마이너스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74억원 손실로 2분기 대비 적자를 100억원 줄이는데 그쳤다”며 “수요와 공급을 모두 늘려 영업방어를 했지만 단기 할인을 다수 진행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도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반면 계절적 성수기인 내년 1분기부터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가 할인경쟁이 멈춘다면 제한적인 공급에 가격지표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신영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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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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