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수능 수험생 응원 "힘들었지? 수고했어"
입력 : 2019-11-13 18:14:57 수정 : 2019-11-13 18:14:57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입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내일은 여러분의 날"이라며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이다.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이날 페이스북 등에 '힘들었지? 수고했어'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수능을 앞둔 수험생 여러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나무는 크게 자라기까지 따듯한 햇빛을 많이 받아야 하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 숱한 비바람을 견뎌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긴 인생의 여정에서 당장의 수능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는 조언으로 풀이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수험생을 묵묵히 지켜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청와대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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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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