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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그리메,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 개시
소프라노 강혜명 독창회 통해 서비스 첫 선
2019-11-11 15:21:05 2019-11-11 15:21:0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아트그리메는 공연과 경조사에 화환대신 작품사진을 선물하는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트그리메는 지난달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유럽이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강혜명의 공연에서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아트그리메가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아트그리메
 
이번 전시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 사진작가 강희갑 작가가 찍은 공연사진 작품으로 그녀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의 사진들을 모은 것이다. 관람객과 팬들은 해당 작품들을 보며 지금껏 강혜명의 활동과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었다.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는 공연 등 행사에서 주최측이 원하는 고품격의 사진으로 행사를 돋보이게 하는 서비스다. 해당 작품은 공연후 축하의 의미로 작품을 보낸 분들이 돌려받을 수 있다. 주최측이 주문한 물량에 대해서는 주최측이 보유하거나 3자에게 선물할 수 있다.
 
아트그리메가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아트그리메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벨라비타 갤러리 서비스는 공연은 물론 경조사의 경조사와 개업식등에서 마음의 선물을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아트그리메는 법인과 개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마다 사진을 교체해주는 정기구독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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