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DLF검사, 최종결과 발표 없다"
입력 : 2019-11-11 11:12:48 수정 : 2019-11-11 11:12:48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S·DLF) 검사와 관련해 "최종결과 발표는 없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남아있는 것(절차)은 분쟁조정과 제재인데 이런 것들은 법률 검토·조정이 필요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검사 중간결과 때처럼 발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정시점에 발표하는 것보다, 시간이 가면서 제재결과도 나오므로 더 기다려봐야 한다"며 "특히 제재는 금감원에서 시작해, 경우에 따라 금융위까지 올라가야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 분쟁조정도 경우에 따라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며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어서, 한꺼번에 모아서 발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어 DLF 수익률이 플러스로 전환돼 제재에 영향이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것과 무관하게 제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 뉴시스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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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

무릎을 탁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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