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에 4천만원 지원
입력 : 2019-11-05 16:04:50 수정 : 2019-11-05 16:04:50
[뉴스토마토 최홍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1층 회의실에서 금융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기금 4000만원을 여승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과 노후주택 개보수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채무조정 캠페인’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았다. 신청자의 경제적 상황 등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01명의 신청자 중 최종 12명을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캠코의 노후주택정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채무상환 의지가 높은 금융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12명에게는 1인당 3백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보수 등 지원 대상자가 희망하는 부분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혹한기를 대비해 지원 대상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주택 개보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주택 인테리어 외부전문가와 캠코 임직원이 함께 주택 개보수에 참여해 순차적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금번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채무조정 캠페인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캠코가 5일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기금으로 4000만원을 지원했다. 사진/ 캠코
최홍 기자 g24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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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

무릎을 탁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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