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 버츄얼 마이닝 프로토콜 토큰(VMPT) 상장
입력 : 2019-11-05 13:04:28 수정 : 2019-11-05 13:04:2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마이닝워치 채굴토큰인 버츄얼 마이닝 프로토콜 토큰(VMPT)을 원화마켓(KRW)에 5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KRW) 거래 가능 거래소 상장은 버츄얼 마이닝 프로토콜 토큰(VMPT)의 생태계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포블게이트
 
마이닝워치(Mining Watch)는 핀테크 블록체인 프로젝트 페이엑스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활동증명을 활용해 걸음수를 카운트하고, 걸음수를 포인트로 전환해 해당 포인트를 다시 코인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채굴이 되는 제품이다. 마이닝워치로 채굴되는 마이닝 전용 코인인 VMPT는 활동증명에 따른 채굴방식 이외에도 예금 마이닝(Deposit Mining), 결제 마이닝(Payment Mining), 락업 마이닝(Lock-up Mining), 레퍼럴 마이닝(Referal Mining) 등 다양한 마이닝 프로토콜로 채굴할 수 있다.
   
마이닝워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엠포리오 알마니, 마크제이콥스, 디젤 등의 패션 브랜드 시계를 제조하는 파슬 그룹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닝워치 누적판매량이 매번 5000개에 도달할 때 마다 채굴량 반감이 적용된다. 이 같은 반감기와 다양한 실수익 발생으로 코인의 가격유지가 다시 마이닝워치 판매에 상호 영향을 주는 구조다. 
 
포블게이트에 따르면 마이닝워치는 글로벌 패션브랜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하고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디바이스 자체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암호화폐시장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의 시장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블게이트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가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7월8일 오픈했다. 오픈 이후 일일 20억 거래량을 돌파했다. 
사진=포블게이트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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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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