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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암호화폐 수익률 겨루는 '실전 투자대회' 개최
2019-10-24 16:37:53 2019-10-24 16:37:53
[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오는 11월5일부터 국내 암호화폐 투자 고수들이 참가해 암호화폐 투자 최고수를 가리는 '슈퍼트레이더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암호화폐 실전 투자대회는 수익률 리그를 2개로 나눠서 진행한다. 고팍스 계정 내 총자산의 원화 환산액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은 M1리그, 100만원 이상은 M2리그로 나눠 11월5일 14시부터 14일 14시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사전 참가 신청기간에 신청을 한 고객들 중에서 참가자 선정 메일을 받은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고, 참가 신청은 고팍스 계정을 보유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다만 2개 리그 중 1개 리그에만 참여할 수 있다.
 
M1리그와 M2리그 수익율 1위 참가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BTC(M1리그), 100만원 상당의 BTC(M2리그)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팍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이번 실전 투자대회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투자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팍스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많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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