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로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서
금융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입력 : 2019-10-16 14:51:59 수정 : 2019-10-16 14:51:59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인천시가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를 육성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천시는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융복지상담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복지상담 지킴이는 일반인과 금융 전문가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인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끝에 서 있는 인천시민의 금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채무 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복지상담 지킴이 양성 교육은 서민금융제도, 재무상담, 채무자구제제도 등 금융복지상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교육과정 전반을 운영·관리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는 교육 대상자 신청 접수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교육프로그램 및 강사를 지원한다.
 
교육은 인천지역 자활센터 직원과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10월16일, 23일, 30일 제물포스마트타운 교육장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회에 걸쳐서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엄기종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민금융복지상담 인력을 양성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4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개소해 인천시민의 채무상담, 재무설계관련 전문가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소상공인들이 금융복지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인천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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