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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에 의전차량 등 지원
2019-10-02 11:00:24 2019-10-02 11:00:24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제네시스는 오는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70 등 전 라인업 차종 100대를 배우, 감독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 당일 제네시스는 레드카펫 행사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레드카펫 입장을 대형 LED로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4일에는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영화의 밤(BIFF NIGHT)'을 단독 후원한다. 약 150명의 영화감독, 출연진, 영화계 관계자 등이 제네시스 포토 로드와 함께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네시스가 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네시스
 
영화제가 진행되는 영화의 전당에는 제네시스  전 모델을 전시하며, 두레라움 광장에서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한다. 제네시스 스퀘어는 영화제 공식 행사와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제네시스 스테이지다. 레드카펫 테마의 360도 영상을 촬영하고 소장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존, 차량 시승존, 고객 휴식 공간으로 구성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뜻깊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영화제 후원과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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