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톡 '톡캘린더' 기능 출시
개인 일정 관리 지원
입력 : 2019-09-17 14:29:55 수정 : 2019-09-17 14:29:55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서 개인 일정을 관리하는 '톡캘린더' 기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톡캘린더는 별도 이메일 없이 카카오 계정을 기반으로 카톡에서 만든 모든 일정을 모아보는 기능이다. 채팅 중 신규 일정을 등록하거나, 카톡 친구나 채팅방 멤버와 특정 일정을 초대·공유할 수 있다. 카톡에 등록된 친구 생일과 음력, 공휴일, 기념일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채팅방 입력창 왼쪽의 '+' 버튼을 누르고 '캘린더'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제목과 일정, 장소 등을 입력하고 초대하고 싶은 친구를 선택한 뒤 '보내기'를 누르면 일정이 생성된다. 등록된 일정은 채팅방 오른쪽 상단의 사이드 메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월·일 단위의 카드뷰로 파악·관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등록한 일정이나 친구가 초대한 일정은 카톡 채널 '죠르디'를 통해 알림이 제공된다. 참석 여부에 대한 응답을 통해 모임, 회의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일정 내용을 변경해도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된다. 이외에도 '내 휴대폰 일정 보기'를 통해 이용자 개인 휴대폰에 저장된 일정도 톡 캘린더로 연동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가족, 친구, 동료 등 지인과 함께 개인 일정을 카카오톡 채팅창을 통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톡캘린더 기능을 추후 단계적으로 개선하며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카톡 업데이트를 통해 플러스친구의 서비스명을 '카카오톡 채널'로 변경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이용자와 소통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서 개인 일정을 관리하는 '톡캘린더' 기능을 출시했다. 사진/카카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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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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