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유튜브', 지난달 이용시간 전년비 38%↑
입력 : 2019-09-10 15:56:14 수정 : 2019-09-10 15:56:1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용자의 지난달 유튜브 이용시간은 총 460억분으로 지난달 같은달보다 38% 증가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의 세대별 사용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전세대를 합쳐 국내 이용자가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지난달 총 이용시간 460억분을 기록했다. 유튜브는 지난해 8월 총 이용시간 333억분에서 38% 성장했다. 유튜브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도 지난해 8월 1077분에서 29% 늘어 1391분이었다. 유튜브 월활성이용자(MAU)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308만명으로 카카오톡(3656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 이용자가 많았다.
 
카카오톡과 네이버, 페이스북의 지난달 국내 이용자 총 이용시간은 각각 220억분과 170억분, 45억분이었다. 카카오톡의 이용시간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1% 늘었고 네이버와 페이스북의 이용시간 역시 같은 기간 각각 25%와 13% 증가했다.
 
유튜브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세대에서 가장 오래 사용한 앱으로 집계됐다. 10대는 1인당 평균 2500분(월 41시간40분)을 이용해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길었다. 뒤이어 1인당 평균 △20대 1882분(월 31시간22분) △50대 이상 1206분(월 20시간6분) △30대 1105분 △40대 847분 등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8월 한달 동안 전국 3870만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인터넷 브라우저 앱과 게임 앱, 통화 관련 앱 등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국내 이용자의 지난달 유튜브 이용시간은 총 460억분으로 나타났다. 사진/와이즈앱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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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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