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토마토패스는 11월 시험 대비 원산지관리사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원산지관리사는 FTA 무역환경에서 기업의 관세 특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협정, 품목분류, 수출입통관, 원산지 판정·증명·관리 등의 이해도와 업무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시험이다.
원산지관리사 현금환급반은 수강 후 합격하면 수강료를 현금으로 되돌려주고 불합격시에는 수강 기간을 연장해준다. 이 외에도 △240일 수강 기간 동안 무제한 반복 수강 △모바일 무료 수강 △핵심이론 강의 노트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FTA 중심으로 무역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원산지관리사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원산지관리사 현금환급반을 개설했다"며 "풍부한 실무와 강의 경력을 보유한 최두원·신준 관세사의 강의로 진행돼 핵심내용을 정리한 이론강의와 문제 풀이를 통해 단기간 합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오는 11월16일 시행되는 원산지관리사 27회 시험은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시험 원서는 국제원산지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현금환급반 이벤트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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