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미아 종료)충격에 빠진 일본 정부,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 초치해 항의
입력 : 2019-08-22 22:36:48 수정 : 2019-08-22 22:36:48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일본 정부가 22일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이날 밤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외무성으로 초치해 항의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외무상은 이날 밤 외무성으로 남관표 대사를 불러 한국 정부의 이번 결정에 항의 입장을 전달했다. 한밤 중 대사를 초치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일본 정부가 한국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미 이날 오후 6시20분쯤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마치고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하자 일본은 "극히 유감"이라는 불쾌감을 표시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방위성 간부는 "예상 외의 대응"이라면서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