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대만 2개 노선 신규 취항
입력 : 2019-08-16 10:21:43 수정 : 2019-08-16 10:21:43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티웨이항공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2개 신규 노선에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6일부터 부산~가오슝 취항을 시작하며 12일 부산~타이중 노선도 새롭게 운영한다. 특히 부산~타이중 노선은 티웨이항공 단독 신설 노선으로 지방 공항 이용객 편의가 커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김포~타이베이(송산),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등 5개 대만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많은 7개의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이 9월부터 부산~가오슝·타이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사진/티웨이항공
 
대만 서남부에 있는 가오슝은 타이베이에 이은 제2의 도시로 연지담과 용호탑, 아이허강, 류허 야시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다. 1년 내내 기온이 온화해 다양한 해양레저와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중부에 위치한 타이중은 기후가 온난한 신흥도시로 북부와 남부의 교통과 경제를 잇는 거점 도시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부터 동남아,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에 취항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규 항공기 2대를 연내 추가로 도입해 연말까지 총 28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취항하는 대만 노선을 포함해 향후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통한 다양한 지역 노선 확대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공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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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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