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주한 뉴질랜드 대사 접견…판타지 컨벤션 성공 개최 약속
인천 판타지 컨벤션, 8월26일~9월1일 인천글로벌캠퍼스·투모로우시티서 진행
입력 : 2019-08-13 15:23:07 수정 : 2019-08-13 15:23:07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만나 인천 판타지 컨벤션 행사의 성공 개최를 약속했다.
 
터너 대사는 13일 인천시청사를 예방해 박 시장과 인천 판타지 컨벤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박 시장과 터너 대사의 면담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향후 인천시와 뉴질랜드 간 교류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차원이라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면담에서 터너 대사는 인천시의 다각적인 행사 지원과 함께 교류 협력 분야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뜻을 전달했다.
 
인천 판타지 컨벤션 행사는 오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투모로우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뉴질랜드의 웨타(WETA) 그룹, 한국의 영화대장간, 인천영상위원회, SK 텔레콤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주관사인 웨타 그룹은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킹콩 등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 감독과 리차드 테일러 회장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서는 매직 리프원 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AR 컨벤션과 국제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 웨타 아카데미 공모전 등 판타지 아카데미 등이 열릴 계획이다.
 
김지영 인천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번 인천 판타지 컨벤션 행사를 통해 VR·AR 콘텐츠 상용화를 위한 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인천-뉴질랜드 간 영상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VR·AR 콘텐츠 산업이 인천시의 미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하고 인천 판타지 컨벤션 개최와 인천시-뉴질랜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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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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