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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민트 색상 더한 ‘스텐 냄비 시리즈’ 6종 출시
3중 바닥 구조·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 적용 등 우수 기능 겸비
2019-08-08 10:52:12 2019-08-08 10:52:1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락앤락이 화사한 민트 색상이 돋보이는 ‘스텐 냄비 시리즈’를 8일 출시했다.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밝은 민트 색상을 포인트로 입혀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쿡웨어다. 손잡이는 물기가 많은 주방환경을 고려해 미끄러움 방지 코팅을 적용, 편안한 그립감도 선사한다.
 
락앤락이 민트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텐 냄비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사진/락앤락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도 우수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의 3중 바닥 구조로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해줘 한층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만들어져 녹이 슬 염려 없이 위생적이며,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스텐 냄비 시리즈’는 6종으로 구성됐다. 16cm부터 24cm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고, 편수와 양수, 소테 등 실용적인 구성으로 식재료와 조리 양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주방용품을 구매할 때 기능과 품질, 디자인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스테인리스 냄비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을 고려한 제품으로 주방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으며, 테이블웨어나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는 플레이스엘엘을 포함한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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