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실적 기대 이하 전망…목표가 하향-대신
입력 : 2019-07-19 07:59:37 수정 : 2019-07-19 07:59:37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신증권은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5% 낮은 27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낮아진 화장품 매출 성장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200억원 수준인 시장 전망보다 낮은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력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매출액이 1분기 723억원에  못미치는 45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패션사업부는 이마트 고객 감소 등으로 JAJU와 DAIZ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실적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기대가 컸던 화장품 매출 성장 둔화로 주가가 지난 4월 고점 대비 40% 하락했다"며 "비디비치 단일 브랜드의 실적에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는 특성상 주가 반등은 비디비치 매출 회복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심한 주가 변동성이 해소되려면 단일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는 게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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