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공식 일정 확정
9월7~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서 열려
입력 : 2019-07-01 10:55:45 수정 : 2019-07-01 10:55:4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인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이 올해 일정와 개최지를 확정하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1일 페스티벌 홍보사인 PRM은 오는 9월7~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올해 잠실주경기장이 시설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대형 EDM 페스티벌은 새로운 개최지를 속속 발표해왔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은 서울랜드, 울트라코리아는 에버랜드 등 수도권 외곽 지역으로 장소를 이전한 사례도 있었다. 
 
주최 측은 "'스펙트럼 댄스 뮤직'은 지난 2016년에도 이 장소에서 개최된 바 있다"며 "관객 접근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올해는 난지한강공원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최 측은 날짜별 라인업도 공개했다. 9월7일에는 비욘세, 마돈나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작업해 온 '아프로잭(Afrojack)', 싸이트랜스 열풍을 일으킨 '비니 비치(Vini Vici)'가 출연한다.
 
'4B', 'GTA', '발렌티노 칸(Valentino Khan)', '에칼리(Ekali)', '살바토레 가나찌(Salvatore Ganacci)', '쇼택(Showtek)' 등의 공연도 이어진다.
 
9월8일에는 '카이고(Kygo)'를 비롯해 '마데온(Madeon)', '레이든(Raiden)' 등 세계적인 DJ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날 무대에는 국내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2019 스펙트럼'은 해마다의 주제를 선정, 스토리로 기획하는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 주제는 '프로젝트 휴머노이드'로, 지난해 '퓨쳐 오브 컬쳐 테크놀로지' 세계관을 확장한 것이다. 주최 측은 "음악, 문화,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세계를 그리고자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스펙트럼'만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타 시티', '드림 스테이션', '클럽 네오 정글', '일렉트로 가든' 네 개의 특색있는 무대로 구성된다. 기획사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최첨단 스테이지 디자인과 프로덕션을 통해 페스티벌의 스토리를 구현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사진/PRM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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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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