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럼프-김정은 'DMZ 회동' 확정된 것 없어"
"북미 대화 이뤄지길 바라는 기존 입장 유지"
2019-06-29 09:59:58 2019-06-29 09:59:58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청와대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무장지대(DMZ) 회동' 가능성에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과 미국의 대화가 이뤄질 바라는 우리의 입장엔 변화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문 중 DMZ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사카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향한다. 이어 30일 문재인 대통령과 8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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