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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클래식공연 '엘토요 콘서트' 1+1 이벤트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문화공연
2019-06-27 14:27:52 2019-06-27 14:27:52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롯데카드가 문화공연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2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엘토요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시작으로 전설적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이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콘서트는 작곡자이자 연주자로 당대 명성을 떨쳤던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을 시작으로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시대를 풍미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아우를 예정이다.
 
7월13일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알렉산더 신추크가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로 대표되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8월31일에는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을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5일과 12월7일에는 각각 탱고연주와 성악무대가 예정돼 있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문화공연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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