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 20대 여성 시신 수습
9일 오전 8시 기준 사망자 19명, 실종자 7명
입력 : 2019-06-09 09:28:14 수정 : 2019-06-09 09:28:14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발생 11일째인 8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하류에서 발견된 20대 한국인 여성의 시신이 유람선 탑승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 33명 중 사망자는 19명, 실종자는 7명이다.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이날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9일 오전 1시30분)에 침몰 선박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22km 떨어진 이르드(Erd) 지역에서 경찰 경비정이 수습한 시신 1구는 한-헝 합동 감식팀에 의해 2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이 시신을 발견한 지역 주민의 신고를 받아 시신을 수습했다.
 
7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 인근 마련된 현장CP 선착장에서 대한민국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헝가리 구조대가 수색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이성휘

‘단순 새 소식’보다 ‘의미 있는 소식’ 전달에 노력하겠습니다.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