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국당, 주말까지 국회 복귀 결정하라"
입력 : 2019-06-08 15:16:08 수정 : 2019-06-08 15:16:08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에 주말까지 국회 복귀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당의 국회 등원이 불발되면 "비상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이달에도 이번 주까지 협상의 시한으로 설정하고 기다렸다”며 “이번 주말까지 꼭 한국당이 국회 복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사진/뉴시스
 
그는 이어 "6월 임시국회는 법적사항”이라면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어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0여일을 넘어가고 있고 관련 민생법안이 산적했기 때문에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서 밀린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 (한국당이 국회로 복귀하지 않으면) 다른 결정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국회를 소집할 수 있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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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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