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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청호 살균비데 B600' 출시
2019-06-04 13:52:33 2019-06-04 13:52:33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청호나이스는 '청호 살균비데 B6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를 사용, 비데 속 유로와 노즐, 도기(변기)까지 살균 가능한 제품이다.
 
'청호 살균비데 B600'은 살균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보이지 않는 제품 내부의 유로와 물이 분사되는 노즐, 도기 표면까지 살균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살균기능은 자동설정으로 6회 사용 시 유로와 노즐 살균이 작동된다. 12회 사용시에는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기능이 작동된다. 수동 작동을 통해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 버튼을 누르면 살균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수필터를 장착,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정수된 물을 공급한다.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계절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공급한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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