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쉐보레는 오는 11일과 18일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 광고 모델 래퍼 마미손이 출연하는 ‘더 뉴 트랙스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의 젊은 감성을 현장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래퍼 마미손은 공연장에서 더 뉴 트랙스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장에는 더 뉴 트랙스도 전시한다.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을 겨냥한 세련된 모습을 강조할 계획이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가 11일과 18일 익선동과 홍대에서 '마미손 게릴라콘서트'를 연다. 사진/쉐보레
아울러 전시 공간에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을 마련한다.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더 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강점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13일부터 쉐보레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해 ‘트랙스 뮤직앤플레이(TRAX Music & Play)’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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