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업 진행
2019-05-03 21:26:09 2019-05-03 21:26:09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8월18일까지를 추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추도식·시민문화제·순례길 걷기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3일 "서거 10주기를 맞아 두 대통령을 추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한반도평화·국민통합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키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도사업은 김대중·노무현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1~18일 수도권과 중부, 호남, 영남 등 권역별로 개최되는 ‘노무현대통령 추모 시민문화제’는 노무현재단과 주관·참여한다. 23일 봉하마을에서 진행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과 8월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에는 당대표와 지도부, 국회의원,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순례길 걷기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 및 묘역방문 등의 행사도 청년당원, 전국 지역위원회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는 ‘광주에서 봉하까지 민주주의 길’을 주제로 전국청년위 주관으로 목포, 광주, 부산, 봉하마을 등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장소를 순례한다. 또한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각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차원에서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생가 방문도 이어질 예정이다.
 
2011년 8월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흉상 제막식에 이희호 여사와 권양숙 여사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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