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야베스'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04-17 10:11:32 수정 : 2019-04-17 14:42:2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한전산업개발'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보급 확산에 나선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은 16일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야베스'와 'ESS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통합형 ESS 'KEPID-ESS-200'의 공급, 기술지원, '야베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ESS 사업 발굴을 맡는다.
 
한전산업개발은 내년까지 야베스가 발굴한 100KW 미만 소형 태양광발전소 300개소에 총 62MWh 규모의 통합형 ESS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KEPID-ESS-200'을 앞세워 100KW미만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통합형 ESS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괴산, 태안, 진안 등 충청·전라권 40개 태양광발전소에 통합형 ESS를구축한 데 이어 여주, 군위, 하동 등 경기·경상권 80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총 발전 규모는 24MWh에 달한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3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KEPID-ESS-200'을 선보여 국내외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업계에서 검증받은 높은 수준의 설비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통합형 ESS 시장을 적극 개척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저변을 다져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전산업개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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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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