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의 회의 의사록 공개를 추진 중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빠르면 내달 중 내부규정을 변경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의사록을 공개할 방침이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심의위원의 개별 신상이나 기업 영업기밀 등은 비공개로 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 근거는 투자자들이 알 수 있는 수준에서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거래소는 기업의 상장폐지를 결정하면서도 구체적인 회의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상장폐지를 놓고 근거에 대한 투자자의 불만이 이어져 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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