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04-10 21:14:21 ㅣ 2019-04-10 21:14:21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김주선 대표이사가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을 업무사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금액은 25억원이다. 회사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경영권분쟁 일단락 '경남제약', 거래재개 속도 '경영권 분쟁' 경남제약, 상장폐지 위기 경남제약, 추가 경영개선 이행계획 제출 (감사보고서 마감 D-day)감사보고서 제출지연·비적정 '속출'…예정된'혼란' 심수진 반갑습니다. 증권팀 심수진 기자입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KB증권, 1분기 순익 1989억원…전년비 40%↑ 솜방망이 처벌에…ETF 마케팅 금소법 위반 봇물 금감원, 불법 공매도 결제일 내 적발 시스템 구축 삼성자산운용, 과욕이 부른 도넘은 광고 '규정위반'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방시혁 라인' 굳건…하이브 산하 레이블 '이상 무'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