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1분기 매출 1223억원·영업익 60억원…"분기 최고 실적"
2019-04-10 13:32:08 2019-04-10 13:32:18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S전선아시아가 1996년 베트남 진출 및 2016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10일 올 1분기 매출액 1223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수치다. 
 
LS전선아시아의 이번 호실적은 전력 케이블의 경우 품질이 로컬 업체보다 월등히 뛰어나면서도 해외 선진 업체들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베트남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활발했던 것이 주요 요인이다.
 
광케이블의 경우 선진 업체 수준의 품질과 유럽 시장의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유럽5G 시장의 확대에 따른 고부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설명이다. 
 
LS전선 아시아 로고. 사진/LS전선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내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과 이익의 초고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 그룹과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향후 2년간 5000만달러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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