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이프릴세컨드, 새 EP 'Colours' 발매
입력 : 2019-04-02 11:06:13 수정 : 2019-04-02 11:06:1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에이프릴세컨드가 새 EP '컬러스(Colours)'를 발매한다. 오는 4월 중순 앨범 발매를 기념한 공연도 갖는다.
 
2일 칠리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새 앨범은 밴드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세계관를 담고 있다. 전작보다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위에 밴드가 표현하고자 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밀도있게 표현했다. 새 앨범은 이날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게스 왓(Guess What)'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가사, 강한 기타리프 사운드가 덧입혀진 곡이다. 유려한 멜로디와 빛나는 신스음이 인상적인 발라드 '원더풀 멜랑꼴리(Wonderful Melanchloy)', 폭발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템테이션(Temptation)', 따뜻한 멜로디 속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돈 스테이 얼론(Don't Stay Alone)',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을 노래한 서정곡 '런던(London)'까지 5색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EP 발매에 맞춰 오는 13일 토요일 서교동 벨로주에서는 단독 콘서트 '4월의 돌고래: Colours'를 연다. 새 음반 수록곡들의 첫 라이브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0년 결성된 밴드는 2013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우수상, EBS헬로루키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과 2016년 각각 정규 1집 '플라스틱 하트(Plastic Heart)'과 2집 '수퍼 섹시 파티 드레스(Super Sexy Party Dress)'를 냈다. 
 
이 외에도 '도깨비', '한 번 더 해피엔딩', '질투의 화신' 등 드라마 OST 작업과 펜타포트, 그린플러그드 등 페스티벌에도 출연해왔다. 지난해 가을에는 대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프릴세컨드 '컬러스'. 사진/칠리뮤직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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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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