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첫 한국인 대표이사로 정해환 대표를 선임했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일 일본 니콘 본사의 정기 인사에 따라 정해환 영업마케팅본부장이 5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대표이사가 취임한 것은 법인 설립 이래로 처음이다.
정 대표는 2007년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에 입사한 후 영업팀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중고급 카메라 및 렌즈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고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으로 주력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사업 전략을 주도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변화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도 내실 있는 운영 체계를 갖추게 된 것에 높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니콘이미징코리아 최초로 한국인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오랜 기간 카메라 업계에 몸 담으며 쌓아온 영업,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마케팅 전개를 통해 탄탄한 사업 구조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06년 4월 설립된 니콘 영상사업부의 한국법인으로 디지털 카메라(DSLR 및 미러리스, 콤팩트 카메라)와 교환 렌즈,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 영상 관련 제품의 수입과 판매,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국내 대표 카메라 전문기업이다.
니콘스쿨, 정기 세미나, 출사, 디지털 라이브 등 소비자 대상 사진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사진작가들의 작품활동 및 청소년 재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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