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증권통은 이달 출시한 로봇코칭 제휴업체 뉴지스탁에서 종목분석과 랭크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증권통 로봇코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뉴지스탁 서비스는 특허받은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종목 분석과 유니버스별 종목 랭킹 분석으로 우등 종목 발굴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한다.
뉴지스탁 종목분석 차트는 기본적인 이동평균선 외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모든 종목의 단기 고점과 저점을 찾아내 그린 뉴지엔벨선, 거래량, 외국인·기관 당일 순매매, 총 누적 순매매량 등의 모든 정보를 담았다.
거래량과 메이저 수급 점수인 모멘텀, 기업의 재무상태를 점수로 나타낸 펀더멘탈과 종합 점수 등을 활용해 과거 3개월 동안 종목의 점수 및 수급변동 추이를 파악해 종목의 투자 유망도를 3가지 점수 형태로 제공한다.
랭크 분석을 통해서는 대형주부터 소형주까지 다양한 유니버스 1등 종목과 유니버스별 모멘텀·펀더멘탈이 가장 좋은 톱 10종목 및 외국인·기관 관심 종목, 골든크로스, 바닥 탈출 종목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순위 서비스가 제공된다.
조금 더 세밀한 맞춤형 투자정보를 원할 때는 개인의 투자전략에 따라 매일 종목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랭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증권통 회원을 대상으로 로봇코칭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모든 기능을 누려볼 수 있는 무료 체험 15일과 정기결제 혜택 등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권통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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