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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출시
2019-03-14 15:48:59 2019-03-14 15:48:5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글라스락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 결과 가열 후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갓 만든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한다. 
 
또한 전용 내열강화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의 기능뿐만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정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 맞춰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는 크기인 1030ml 용량에 풍부한 식감과 시각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둥근 냄비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번 신제품은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혜택을 이달 31일 까지 제공한다. 
 
사진=삼광글라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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