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 버스 추락…7명 골절·타박상
외교부 "긴급 치료 후 호찌민 종합병원 이송"
입력 : 2019-03-10 13:54:01 수정 : 2019-03-10 13:54:01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베트남 판 티엣시에서 한국인 7명이 탑승한 버스가 도로변 경사면으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각 9일 오후 1시13분쯤 판 티엣 무이네 지역에서 우리 국민 관광객 7명이 탑승한 버스가 도로변 경사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골절상을, 2명이 열상(찢어져서 생긴 상처)을 입었으며 1명은 어깨가 탈구됐다. 다른 3명은 단순 타박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탑승자 전원 호찌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외교부는 "주 호찌민 총영사관은 사고 접수 즉시 담당영사 및 영사협력원을 현지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등 영사조력을 지원했다"며 "향후 사고자들이 모두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 1월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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