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아동보호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2년간 재무관리 코칭·미래비전설계 등 자립 준비 지원
2019-03-07 10:38:05 2019-03-07 10:38:05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HSBC코리아는 7일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아동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을 위한 재무·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아동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 가정에서 1년이내 퇴소 예정인 청소년들의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앞으로 2년 간 재무관리 코칭, 미래 비전 설계, 경제·사회생활 관련 문제를 둘러싼 예방 및 해결 능력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이를 위해 HSBC코리아는 프로젝트 기금 2억원을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하는 한편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는 "두 자녀의 부모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남다른 의미를 느낀다"며 "의지할 곳 없는 청소년들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단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왼쪽 넷째)가 7일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왼쪽 다섯째)와 아동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을 위한 재무·진로교육 프로그램인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 기금 2억원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SBC코리아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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