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7611억원으로 6.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421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수주액은 4조6441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실적 전망으로 매출 15조9602억원, 영업이익 1조1354억원을 예상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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