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장학금 9억원 전달
대학생·고등학생 자녀 422명 대상
입력 : 2019-02-13 12:37:20 수정 : 2019-02-13 12:37:2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024110)은 13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422명에게 장학금 9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의지가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주어졌으며, 1인당 장학금은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수준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7600여명에게 12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이날 장학금 지원을 받은 황철규(가명, 24)군은 “트럭 운전을 하시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학업을 중단했었다”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김도진 기업은행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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