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보합 마감…코스닥 730선 회복
입력 : 2019-02-11 16:01:39 수정 : 2019-02-11 16:01:39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4개월 만에 730선을 회복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8포인트(0.17%) 오른 2180.73에 거래를 마쳤다. 3.49포인트(0.16%)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다가 기관의 매수가 축소되면서 내림세를 타기도 했다.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74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도 57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14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운송장비가 1% 넘게 올랐고 의약품, 전기전자, 종이목재, 운수창고, 제조업도 강세를 보였다. 기계와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 통신업, 섬유의복, 은행, 금융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015760)이 2%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셀트리온(068270), LG화학(051910), 삼성물산(000830), 현대모비스(012330) 등도 올랐다. NAVER(035420)신한지주(055550)는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4.73포인트(0.65%) 오른 733.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3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22일(744.15) 이후 처음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0억원, 3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4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124.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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