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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설연휴 앞두고 굿바이 할인 제공
2019-02-01 10:57:37 2019-02-01 10:57:37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팬텀’의 굿바이 할인을 최대 40%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팬텀'의 모든 회차 티켓 가격이 VIP석은 20%, R석은 30%, S석과 A석은 40% 할인된다.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5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연간 티켓 판매 1위를 석권한 흥행작이다. 2015년 골든 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임태경, 정성화, 카이, 임선혜, 김순영, 이지혜, 김유진, 프리마돈나 김주원 등이 출연한다. '팬텀'은 오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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