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설 연휴기간 이동·탄력점포 운영
휴게소·공항 등에서 영업…입·출금 등 금융서비스 제공
2019-01-31 17:50:51 2019-01-31 17:50:51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은행권이 설 명절을 맞아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한다.
 
31일 전국은행연합회는 명절 연휴기간 신한·국민·우리·KEB하나·농협·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등 모두 9개 은행이 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양일간 서해안 고속도록 화성휴게소에서 이동버스 뱅버드를 오픈하며 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와 광명역에서 찾아가는 브랜치(Branch)를 연다.
 
우리은행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2월3~4일)에서, KEB하나은행은 매송휴게소(2월1일~3일)와 양재 만남의 광장휴게소(2월4일)에서 각각 이동버스를 배치한다.
 
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 이동버스 NH윙스를 지원하며, 같은 기간 기업은행은 행담도 휴게소, 덕평 휴게소에서 이동버스 U-IBK를 두기로 했다. 고객은 이동버스에서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은 입·출금과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탄력점포를 연다. 신한·우리·KEB하나·기업·SC제일·수협·대구·부산·제주은행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총 66개의 탄력점포를 영업할 예정이다.
사진/은행연합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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