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유안타증권 황웨이청 공동대표의 후임으로 궈밍쩡 신임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웨이청 공동대표는 잔여 임기를 남기고 오는 3월 본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25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궈밍쩡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 전무가 한국지사 공동대표에 유력한 상황이다. 황웨이청 공동대표의 후임으로,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승인 절차를 마치면 서명석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직을 이어간다. 서명석 공동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23일까지다.
궈밍쩡 신임 대표는 유안타벤처캐피탈 최고책임자를 역임했다.
지난 2014년 대만 유안타증권이 전 동양증권을 인수하면서 한국지사 공동대표직을 맡아온 황웨이청 대표는 오는 3월 4년6개월 만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본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궈밍쩡 대표 내정자가 한국 사무실에서 인수인계를 받고 있다"며 "임원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확정되지 않은 단계"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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