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올해 1만대 판매 목표"
입력 : 2019-01-08 17:45:57 수정 : 2019-01-08 17:45:57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볼보코리아가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판매목표를 1만대로 설정했다. 
 
볼보코리아는 8일 지난해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신차 도입 등을 포함한 브랜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브랜드 최초 컴팩트 SUV 'XC40'을 선보이는 등 85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9.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7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은 물론 법인 설립 후 최다 판매 기록을 다시 세웠다. 
 
특히 XC40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볼보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차의 지속적인 성장은 독일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들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등장했다는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코리아가 올해 1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올해 신차 크로스컨트리(V60) 모습. 사진/볼보코리아
 
볼보코리아는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보다 약 17.3% 증가한 1만대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크로스컨트리(V60)'와 볼륨 모델인 신형 'S60'을 한국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1분기에는 볼보의 모듈형 플랫폼인 SPA를 기반으로 풀체인지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출시한다.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포츠 에스테이트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 ▲레벨 2의 반자율 주행시스템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티 시스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하반기에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볼보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시켜줄 신형 S60를 투입한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SUV의 벤치마커로 자리한 XC60과 스포츠 세단 S60, 스포츠 에스테이트 크로스 컨트리(V60)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60클러스터 모델 라인업 완성해 3040세대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올해는 볼보차가 국내에서 최초로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원년이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경쟁력 높은 모델의 투입과 고객 서비스 강화, 사회공헌활동 다변화를 통해 한국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 예정인 'S60'. 사진/볼보코리아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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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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