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종이달력 제작 대신 환경보호단체에 기부
제작비용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환경보호 프로그램 진행에 사용
2018-12-20 15:00:16 2018-12-20 15:00:16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내년 고객 배포용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고 제작비용의 일부를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스마트폰을 사용한 일정 관리에 익숙해진 고객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작년부터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는 대신 환경보호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씨티은행과 함께 도심 속 숲 가꾸기 운동에 협력해온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번 후원금으로 나무심기 등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들이 청구서를 이메일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절약한 비용을 기부해 서울 및 인천 지역에 총 9개 도시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씨티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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